누가 진정 풍족한 사람인가 나는 내가 현재 존재하는 이대로 만족하다.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아도 상관 없고, 또 모두가 나를 치켜올린다고 해도 별로 솔깃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내 자신 속에 그것보다도 엄숙한 세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외롭지 않다. 내 마음의 세계와 이야기 할 수 있다. <화이트만> 그.. 敎養名言 2007.05.09
如岡園 시절 그 후 2006년 3월 말일 밤, 그 동안 여강원을 즐겨 찾던 교수, 대학원 학생, 제자들을 모아 여강원에서 이백(李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시를 고별사 대신 낭송한 것을 끝으로 나는 여강원을 떠나 쌀, 도자기, 산수유, 복숭아, 인삼의 고장인 경기도 이천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늙..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