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크랩] 바람의 흔적/石光의 사진
如岡園
2016. 4. 7. 20:31
( 바단지린사막 )
출처 : 물꽃천지
글쓴이 : 石光 원글보기
메모 :
모래의 사막- 거부된 생명. 거기에는 꿈틀거리는 바람과 더위 밖에 없다. 모래는 그늘 속에서 빌로오드처럼 보드라와지고, 저녁에는 불에 타오르고, 아침에는 재와 같아진다. 언덕과 언덕 사이에는 하얀 골짜기가 있다. <A. 지이드/地上의 糧食>
오, 표류하는 모래의 광야, 오 고독한 隊商!/ 사막의 심장은 분열돼 있어/ 아무도 아는 이가 없구나. <D.R.아키코우츠/kisme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