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으로 樂한다
[스크랩] 감미로운 Frank Pourcel의 연주곡들♬ ..
如岡園
2006. 7.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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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 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 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로 쓰이고 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은 역시 그의 곡인Adieu Jolie Candy 가 쓰였다. 이 두곡은 아직까지 추억의 명연주곡으로 기억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이종환씨가별밤지기를 하던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 악단의 음악은 선택되어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 무드음악의 대표악단이 되고 있다. |
출처 : 푸른숲 사랑꽃
글쓴이 : 宣法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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