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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람
글쓴이 : 이하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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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푸른하늘 남쪽바람/백목련 피는 저 언덕 북국의 아 북국의 봄/도시에선 계절을 알 수 없을 거라며/보내주신 어머니의 조그마한 꾸러미/그 고향에 돌아갈까나 돌아갈까나...
백목련 꽃피고 낙엽송 싹이트며 어린이들 노래소리 들려오는 북국의 봄! 어머니 연인 형아 아빠가 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노래한 엔카를, 중국어로 번안하여 부른 <등려군>의 노래.
我和니/鄧麗君 ('北國의 春' 번안가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따뜻했던 사랑을/ 내게 주지 않았다면/ 희망 잃고 살아가고 있겠죠/ 봄엔 바람에 취해 떠다니고/ 여름 밤엔 속삭였네/ 가을 벌레들 울음 소리 듣고/ 흰 눈을 맞았네/ 평범했던 나에게 당신이 있어/ 생기 넘쳐 흘러요.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근심 걱정 잊게 해 줘서/ 격려와 용기 주지 않았다면/ 희망 잃고 살아가고 있겠죠/ 봄엔 바람에 취해 떠다니고/ 여름 밤엔 속삭였네/ 가을 벌레들 울음 소리 듣고/ 흰 눈을 맞았네/ 평범했던 나에게 당신이 있어/ 생기 넘쳐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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