枕畔留香침반류향/ 谢采妘사채운 (초가삼간 중국어 버전) |
초가삼간 중국어 버전/ 枕畔留香(베개머리에 향을 넣어두어요)/ 황우루 曲, 劉朋 編詞, 金康顯 飜譯. 謝采운, 龍瓢瓢, 韓寶儀 演唱.
1) 원앙베개 원앙자수/ 나는 낭군님을 위해/ 베개머리에 향을 넣어두어요/ 봄날의 밤은 너무나 짧아/ 이몸의 정은 길기만 하네/ 등불 아래 속내를 나지막히 속삭이니/ 당신은 가볍게 웃고 나는 나지막히 노래하니/ 우리 둘을 마음껏 즐겁게 하네/ 저 달 그림자를 향한 비단창이/ 내일 아침엔 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2) 밤은 이미 새고 하늘도 벌써 밝아오네/ 나는 낭군님을 위해 베개머리에 향을 넣어두어요/ 새벽바람은 살며시 불어오니/ 새벽 수탉이 소리높이 울어/ 두 손으로도 하룻밤 불빛을 머물게 하기가 어려워라/ 아름다운 꿈은 이어지기가 어려워서/ 사람의 애를 끊게 하고/ 깨어 있을 때 온 사람은 벌써 저 멀리 멀리 가네요/ 사람 사는 고을아 아득하기만 하고/ 갈 길은 저멀리 끝이 보이지 않아/ 오늘 밤 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3) 원앙베개 원앙자수/ 나는 낭군님을 위해 베개머리에 향을 넣어두어요/ 봄날의 밤은 너무나 짧아/ 이 몸의 정은 길기만 하네/ 등불 아래 속내를 나지막히 속삭이니/ 당신은 가볍게 웃고 나는 나지막히 노래하니/ 우리 둘은 마음껏 즐겁게 하네/ 저 달그림자를 향한 비단창이/ 내일 아침엔 하늘 저 멀리 어딘가 있을/ 낭군님을 어디서 찾을까나 근심하네.
초가삼간/ 황우루 작사 작곡, 최정자 노래의 원 가사
1)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2)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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