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물꽃천지
글쓴이 : 石光 원글보기
메모 :
물, 너는 맛도 없고 빛깔도 향기도 없다. 너는 定義할 수가 없다. 너는 알지 못하는 채 맛보는 물건이다. 너는 생명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다. 너는 관능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쾌락을 우리 속 깊이 사무치게 한다. 너와 더불어 우리 안에는 우리가 단념하였던 모든 권리가 다시 들어온다. 네 은혜로 우리 안에는 말라 붙었던 마음의 모든 샘물이 다시 솟아난다. - <A. 상 텍쥐페리 /人間의 大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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