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설은 우리 민족 전래의 전통적 관례로 보아 한 해의 첫날이며 달력의 기점이 되는 날이다. 음력 1월1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원단(元旦), 원일(元日). 정초라고도 불린다. '설'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근거를 제시할 만한 기원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단.. 歲時風俗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