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학아세 /옥석혼효 /백년하청 /기호지세 /어부지리 # 곡학아세(曲學阿世) 스스로 믿는 학설을 굽혀 세상의 속물들에게 아부한다는 말이다. 한의 무제는 왕위에 오르자 곧 천하의 인재를 찾았거니와 먼저 아흔살 난 시인 원고생(轅固生)을 불러 들였다. 그는 강직한 선비였기에 무제 측근의 어용학자들이 그를 중상하였다. "폐하, 그 따위 늙어빠진 촌뜨..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