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敎學)은 상장(相長)이랬다. 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한다. "지극히 심오한 진리가 있다고 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모른다. 따라서 배워 본 후에야 자기의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가르쳐 본 후에야 어려움을 알게 된다. 부족함을 안 연후에야 스스로 반성하게 되고 어려움을 안 후에야 ..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