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염은 표장부/체할라 버들 잎 띄워 물좀 먹고/지화난독/문래 # 존염은 표장부(存髥表丈夫) '구레나룻 수염이 있다는 것은 대장부의 표시이다'. 조선초 이성계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도와 공이 컸던 이지란(李之蘭, 여진 본명으로는 퉁豆蘭)이 태조의 등극 후 벼슬을 물러나며 한 말이다. 대장부는 처신이 분명해야 함을 뜻한 말일 것이다. 한(漢).. 故事熟語 神話傳說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