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岡園 시절 그 후 2006년 3월 말일 밤, 그 동안 여강원을 즐겨 찾던 교수, 대학원 학생, 제자들을 모아 여강원에서 이백(李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시를 고별사 대신 낭송한 것을 끝으로 나는 여강원을 떠나 쌀, 도자기, 산수유, 복숭아, 인삼의 고장인 경기도 이천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늙..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