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토중래/근화일일지영/금의야행/기우 # 권토중래(捲土重來) 흙먼지를 일으키며 거듭 다그쳐 온다는 것이니, 한 번 실패한 자가 다시금 세력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만당(晩唐)의 시인 두목(杜牧.803~852)이 항우를 읊은 싯귀에서 비롯된다. 두목은 두보와 견주어서 소두(小杜)로 일컬어진 시인이었던 바, 항우가 31세로 세상을 떠.. 故事熟語 神話傳說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