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山齋의 메일 (허산재의 메일을 받고 가슴뭉클한 무엇이 있어 여기에 그대로 옮겨 본다) 이사 하느라 고생했네. 나 그럭저럭 지내고 있네. 어디를 가나 시골 풍경이면 고향 같지. 설명 들으니 살기 좋은 곳인가 보이. 그러나 여기 떨어진 난 마치 혼자 낙오한 것 같은 고독감으로 세월 보내고 있네. 자주 만나지 않더..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