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田)조림/공당問答/비오는 날의 나막신/살아서는 임금의 형 # 전(田) 조림 조선조 말의 정치가로 어 윤중(魚允中)이라는 분이 있다. 그는 개화기에 처해 국고를 정비하고 경제를 바로 잡으려 무던히도 애쓰던 성실한 행정가였건만 아관파천(俄館播遷)으로 김홍직 내각이 허물어졌을 때, 각원의 한 사람으로 군중에게 살해를 당하였다. 그가 탁지부(度支部) 대신..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