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喪禮)의 절차 # 초종(初終) 임종(臨終) 사람이 운명 직전에 이르면, 정침(正寢)이나 대청으로 병자를 옮기고 안팎을 조용하게 한다. 한편 자손들이 모두 모여 손, 발을 잡고 숨이 끊어지는 것을 지켜보는데, 이것을 임종이라 한다. 부모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것을 지키는 것은 자손의 도리로서 민속에서는 이것을 '임.. 歲時風俗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