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評(1) < 꾼 / 장이 > 이용한 저 <꾼>과 <장이>는 부제(副題)에서 밝히고 있는 바대로 발품을 팔아서 우리의 토박이 생활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솜씨로 우리네 전통적인 서민 생활을 이어 온 사람들의 삶과 멋을 밝혀,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 문화를 생생하게 재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외래 문화에 잠식되..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