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공사삼일/ 말뚝이모양 대답만 해/ 군자는 가기이방/ 가명인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자빠져서 침뱉기로 제가 벼슬하고 있는 조정을 드러내 놓고 욕할 수는 없다. 조령모개(朝令暮改)로 변덕 많은 정사를 비꼬되 민심이 이탈되어 망했다고 전 왕조에 빗대어 말한 것이다. 어느 때고 왕조가 바뀌면 전대에는 형편 없었다고 과장하여 표현하게 마련이니 말이.. 故事熟語 神話傳說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