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도 못보는 해태 눈 /나 먹을 것은/나는 언제/칠십에 능참봉/함흥차사 # 뜨고도 못 보는 해태 눈 서울 경복궁 자리에서는 관악산이 규봉(窺峰)이 되어 남산 너머로 보이는데, 이 산의 봉우리가 불쑥불쑥 마치 불꽃 타오르는 것 같아 보이므로 이 화기를 누르기 위해 바다 짐승인 해태를 해 앉혀 그것을 향해 노려 보고 있게 함으로써 화를 막으려 했다는 것이다. 확실히 그..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