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희 유혹처럼 감미롭게 아름답게 채색된 끝없는 환상의 나래속으로... 가슴에 무늬를 만들어 파도처럼 출렁이며 서정의 바다를 향해... 첩첩산중에 똬리를 틀고 앉아 점차 체온을 잃어가던 심장이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새파랗게 밝아오는 새벽을 맞을때의 그 감격으로... 한마리 물고기처럼 한마리 새처.. 사진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