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으로 樂한다

[스크랩] ♪ 鄧麗君(등려군) / 情人的關懷(연인의 배려)

如岡園 2007. 5. 3. 22:33



1953년 1월 29일 대만 출생으로 16세(70년)때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대만의 인기 드라마인 <정정(晶晶)>의 주제곡 "아일견니취소(我一見니就笑)"를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맑고 고운 미성이 매력적이다. 그 후 약 5년동안 홍콩과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활동을 하며 독보적으로 인기 가수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홍콩과 대만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나 드라마의 주제곡을 많이 불렀으며 이 드라마나 영화가 상영되는 곳마다 등려군의 노래는 사랑을 받았다.

그러고보니 그녀도 엘비스와 같이 42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중화권에서는 여자 엘비스프레슬리와 같은 존재이다.

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