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으로 樂한다

[스크랩] 페르샤왕자/허민

如岡園 2012. 4. 9. 21:06


페르샤왕자/산맨

별을 보고 점을치는 페르샤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에공주 오늘밤도 외로운밤 별빛이 흐른다. 약해서야 될말이냐 페르샤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려도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느냐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공주 오늘밤도 외로운밤 촛불이켜진다 .
    
    
    
    
    출처 : lim.j.t.6278
    글쓴이 : 산맨 원글보기
    메모 :

    폐르샤 왕자/ 손로원 작사, 한복남 작곡, 허민 노래. 한복남은 피난지 부산에서 레코드 바늘장수로부터 출발해 도미도 레코드사를 차렸는데 1954년 무렵 신인 허민을 얻어 이 '폐르샤 왕자'를 내놓았다. 흐르는 노래는 산맨 임진택님의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