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으로 樂한다

[스크랩] The Last Rose Of Summer - Andr? Rieu (Live)

如岡園 2016. 5. 25. 13:33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 Thom Moore 
여름의 마지막 장미꽃 하나 
홀로 피어 남아있네 
사랑하는 옆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꽃잎도 없고 
꽃 순도 이제 남은 게 없네.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잎파리 그대 잠든 위에 
사뿐히 뿌려 줄 테니 
나도 친구들이 없어지면 
곧 따라가렵니다. 
찬란했던 우정들이 사라지고 
진실된 마음들이 없어지면 
아까운 것들이 모두 다 없어집니다. 
아! 누가 남아 살아갈까 
이 황량한 세상에 혼자서
친구이자 아일랜드의  유명한  시인이였던 
Byron과 Shelley를 회상하며 Thomas Moore가 作詩,作曲 

 

     

     

    The Last Rose Of Summer - André Rieu (Live)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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