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 Thom Moore
여름의 마지막 장미꽃 하나
홀로 피어 남아있네
사랑하는 옆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꽃잎도 없고
꽃 순도 이제 남은 게 없네.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잎파리 그대 잠든 위에
사뿐히 뿌려 줄 테니
나도 친구들이 없어지면
곧 따라가렵니다.
찬란했던 우정들이 사라지고
진실된 마음들이 없어지면
아까운 것들이 모두 다 없어집니다.
아! 누가 남아 살아갈까
이 황량한 세상에 혼자서
친구이자 아일랜드의 유명한 시인이였던
Byron과 Shelley를 회상하며 Thomas Moore가 作詩,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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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Rose Of Summer - André Rieu (Live)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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