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닭의 새끼 사랑 어미닭의 새끼 사랑 '자연이 사람을 가르치고 자연에서 배운다.' 이 평범한 진리마저 그것을 진정으로 터득하고 깨닫는 데는 일정한 과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까마귀를 반포(反哺)의 조(鳥)라 하여 보은의 표상으로 삼았던 것도 자연현상에서 본을 배워 사람을 일깨우는 한 수단이다. 사..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