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五里霧中)/안서(雁書)/출람(出藍) # 오리무중(五里霧中)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다는 것이니 사물의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환관과 외척이 실권을 쥐고 횡포를 부리던 후한(後漢) 무렵 장패(張覇)라는 선비가 있었다.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실권자가 그의 명성을 듣고 사귀려 하였으나 장패는 끝내 피.. 故事熟語 神話傳說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