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어느날 부처는 왕사성의 가란(加蘭) 아죽원(阿竹園)에서 다음과 같이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비구들이여, 이 세상에는 네 가지 종류의 말[馬]이 있다. 첫째는 채찍의 그림자만 보고서 달리는 말, 둘째는 채찍이 털에 닿기가 무섭게 달리는 말, 세째는 채찍이나 막대기에 맞아서 다소 상처가 나야 달.. 敎養名言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