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관포지교/ 해로동혈/ 월하빙인/ 천의무봉 # 조강지처(糟糠之妻) 조(糟)는 재강이요, 강(糠)은 겨이니 가난하여 조잡한 음식을 먹으며 살던 아내를 '조강지처(糟糠之妻)'라 한다. 후한의 세조가 된 광무제는 홀로 된 누나 호양공주(湖陽公主)가 진작부터 대사공(大司公) 자리에 있는 송홍(宋洪)에게 뜻이 있음을 알고 있었으나 송홍에게 직접 의향..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