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귀향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을 고향이라고 한다면 미래 세대의 태반은 고향의 개념이 막연해질 것이다.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는 말도 있었고,,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立身揚名하여 錦衣還鄕하는 것을 큰 영예로 알아왔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 시절 고향은 우리가 ..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