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물우화3) 꾀꼬리와 따오기의 목청자랑 꾀꼬리와 따오기의 목청자랑 꾀꼬리와 따오기가 한 버들가지에다 집을 지었는데, 따오기가 버러지를 물어 날아오다가 역시 버러지를 물고 오던 꾀꼬리와 부딪쳤다. 꾀꼬리는 매우 골이 나서, "이 놈, 천하에 이런 고얀 놈아, 꾀꼬리가 나니 뭇 새가 날지 못하는 법인데 네가 이렇게 날아.. 우화의 세계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