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참된 모습 옛날의 출가인들은 세속의 모든 욕심을 끊고, 꺼져가는 호롱불 밑에 다 해진 낡은 의복을 걸치고, 덮을 것도 없이 차디찬 방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모양은 너무도 인생으로서 처참하다. 속진(俗塵)을 떠나고 욕심을 끊기 위해서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생명의 모.. 敎養名言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