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의 풍습/ 문학적 의미 섣달의 풍습 섣달을 납월(臘月)이라 한다. 여기서 납(臘)은 마지막이란 뜻으로 그 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에는 동지 후 셋째 번 미일(未日)을 납일(臘日)로 정하여 종묘나 사직에 제사를 지냈다. 내의원(內醫院)에서는 각종 환약을 만들어 바쳤는데 이를 납약(臘藥)이라 한.. 歲時風俗 2017.12.27
납향(臘享)/제석(除夕)/구세배(舊歲拜)/대청소/수세(守歲) # 납향(臘享) 음력 12월을 납월(臘月)이라고 하며 보통 섣달이라고 부른다. 이 달에는 납향이 있다. 납향은 동지로부터 세번째의 미일(未日; 금년은 1월 20일)로 정해져 있으니, 이 날에 묘(廟)와 사(祠)에서 대향사(大享祀)를 지냈다. 납향날 밤에 농촌에서는 새잡기를 한다. 두서너 사람이 패가 되어 그물.. 歲時風俗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