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퐁떼느 우화2) 사냥개와 개집/사자와 모기/사자의 몫 # 사냥개와 개집 사냥개가 새끼를 배었다. 해산할 날이 다가왔다. 그러나 집이 없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집을 물색하다가 어느 친구의 집을 빌렸다. 사냥개는 그 집에서 순산하였다. 얼마의 세월이 흘렀다. 집 주인이 찾아와 집을 비워 줄 것을 요구했다. "한 보름만 더 있게 해 주십시오. 갓난 .. 우화의 세계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