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의 세시풍속/元日설날, 亥日, 子日, 巳日, 人日, 立春 # 원일(元日설날) 남녀가 모두 세 옷을 입는 것을 세장(歲粧)이라 하고, 친척이나 어른들을 찾아가 절하는 것을 세배(歲拜)라 하며, 시절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세찬(歲饌)이라 하고, 그때의 술을 세주(歲酒)라 한다.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 부인들은 .. 歲時風俗 2014.01.24
12월(陰曆)의 세시풍속 # 납(臘) 조선시대에는 동지 후 제 3 미일(未日)로 납일(臘日)을 정하여 종묘와 사직(社稷)에 큰제사를 지냈다. 생각컨대 <芝峯類說>에 채옹(蔡邕)의 설을 인용하여, "청제(靑帝)는 미랍(未臘)으로써, 적제(赤帝)는 술랍(戌臘)으로써, 백제(白帝)는 축랍(丑臘)으로써, 흑제(黑帝)는 진랍(辰臘)으로써 한.. 歲時風俗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