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마 유치환. 한마리 작은 멧새처럼... 앉자다 떠난 아름다운 그 자리... 시인이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일까... 그 시절 낡은 시집 세월따라 퇴색 되어도... 한편의 시속에 아직도 쿵쿵대는 더운 심장소리로 살아 숨쉬는... 조국... 삶...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의 쓸쓸한 독백... 시인은 떠났어도... 섬세한 감성의 .. 사진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