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소설의 세계-김성한의 <衆生> 허세와 오만의 폭로-<중생> 導 言 김성한의 단편소설 <衆生>은 이, 벼룩, 빈대, 파리를 의인화하여 강자의 허세와 오만을 풍자함으로써 민주 시대에 부조리하게 자생한 권력자의 무상을 풍자한 현대판 동물우화소설이다. 현실 문제를 고발함에 있어서 김성한이 동물우화의 수법을 활용하고 있..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