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으로 樂한다

[스크랩] La Golondrina (제비)

如岡園 2015. 1. 15. 20:47

 

 

                  

La Golondrina (제비)

Trio Los Panchos

 
 

 

 

                          

                    

 

 

 

 

 

La golondrina (제비)는 멕시코 출신의/ Trio Los Panchos(트리오 라스 판쵸스)

      La golondrina (제비)는 멕시코 출신의 / Trio Los anchos(트리오 라스 판쵸스)
        A donde ira, veloz y fatigada la golondrina que de aqui se va, oh, si en el viento se hallara extraviada buscando abrigo y no lo encontrara ? Junto a mi lecho le pondre su nido, En donde pueda la estacion pasar. Tambien yo estoy en la region perdida Oh, cielo santo y sin poder volar! Deje tambien mi patria idolatrada esa mansion que me miro nacer. mi vida es hoy errante y angustiada Y ya no puedo a mi mansion volver. Ave querida, amada peregrina Mi corazon al tuyo estrechare, oire tu canto, tierna golondrina Recordare mi patria y llorare. 여기 떠나는 저 제비는 행여 바람 속에 은신처를 찾다가 길을 잃었나, 아니면 그 곳을 찾질 못하나. 그 제비를 위해 내 침대 곁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 거기서 계절을 날 수 있으리. 나 역시 이 지방에서 길을 잃었네. 하느님, 맙소사! 이제 날 수도 없게 되었네. 나 역시 사랑하는 조국을 등지고 내가 태어난 집도 버렸네. 내 삶은 오늘 방황하고 고뇌에 차있지만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네. 사랑하는 제비여, 방황하는 여인이여 내 가슴으로 그대의 가슴을 안으리니 그대의 노래를 들으리, 다정스런 제비여. 난 조국을 생각하며 눈물을 짓노라

     

     

     

    Trio Los Panchos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Hernando Aviles(리드 싱어)와
                    멕시코 출신 Chucho Navarro(백 그라운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Alfredo Gil(Requinto 플레이어 : Small Guitar)등이
                    1944년에 결성한 그룹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입니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멕시코에서가
                   아니라 뉴욕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에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하려면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사운드이면서도
                   라틴 음악적인 매력과 분위기를 담은 음악이어야 했습니다.


                   Alfredo Gil이 민속악기 하라나를 개량해 만든
                  ‘레킨토'(보통 기타보다 소형이고 5음 높음)는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대중적 악기로 자리잡았습니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감미로운 기타, 마음을 사로잡는 잔잔한 보컬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의 세가지 매력으로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에게
                   라틴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전함으로써 음악성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라틴 음악의 전도사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라 팔로마(La paloma)",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등은 트리오 로스 판초스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그룹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세계적인 명곡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노래 중 "베사메 무초"와 "La Golondrina(제비)"등은
                  번안되어져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들이기도 하지요.

     

     

     

     

     

    출처 : 바람 구름 돌
    글쓴이 : 돌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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