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y Chaplin의 名畵 - Modern Times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
모던 타임즈:
1936년 찰리 채플린의 장편 희극영화. 불황과 경제공황에 멍든 1930년대 당시 미국의 자화상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자동화 된 기계 속에서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과 산업사회가 가져다 주는 필연적인 인간 소외의 문제를 빠른 템포의 팬터마임과 몽타주 수법들을 동원하여 생생한 블랙 유머로 잡아내고 있다.
스토리; 전자기 철강회사의 공원 찰리는 벨트 콘베이어에서 운반되어 나오는 부품의 나사를 계속 조이는데 손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미친 사람으로 인정되고 병원에 보내진다. 퇴원하자 해고가 되어 거리를 헤매이다가 이번에는 공원의 데모대에 휩쓸려 리더로 오인 받아 감옥행, 이 후 석방되어 조선소에서 일하지만 실수로 미완성의 배를 진수시켜버리고, 선착장에서 먹을 것을 훔친 아가씨와 도망친다. 강가에 낡은 창고를 발견해 살면서 두 사람은 직장찾기에 나선다.
발성 영화를 싫어했던 채플린이 무국적어로 티티나를 불러 처음으로 목소리를 들려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솔로몬 과 시바의 여왕 Yul Brynner, Gina Lollobrigida (0) | 2016.10.01 |
---|---|
[스크랩]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 Burt Lancaster, Audrey Hepburn 주연 (0) | 2016.07.04 |
[스크랩] 철도원 (0) | 2015.10.02 |
[스크랩] 바이킹 * The Vikings. 1958. (0) | 2015.07.13 |
[스크랩] A Place In The Sun(영화 `젊은이의 양지` OST), Engelbert Humperdinck (0) | 201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