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희망에 이르는 길

如岡園 2006. 12. 26. 09:52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내가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반반한 길만은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 것인가? 곤란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능숙한 선장은 폭풍을 만났을 때에 폭풍에 반항하지 않으며 절망하지도 않는다. 늘 확고한 성산을 가지고 최후의 순간까지 전지 전능을 다해서 활로를 열고자 한다. 여기에 인생의 고난을 돌파하는 비결이 있다.    <맥도널드>

 

 다리를 놀리지 않고는 10 미터 저편에도 갈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은 있으되 이에 필요한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이런 사람은 감나무 밑에 앉아서 감이 입 속으로 굴러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않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수가 온다.

 많은 사람들을 볼라치면 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소심하여 실패할 걱정부터 하고 있다. 결국 세상을 너무 두려워하고 행동을 못하여 우물쭈물 세월을 허송하고 만다. 그리고서는 세상을 원망한다.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대담하게 행동하라! 안하는 것보다도 실패가 오히려 일보 전진이다.    <알렝>

 

 힘이 아직 그대를 버리기 전에 회개하라! 빛이 아직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라!    <성서>

 

 누구나 가끔 실수도 하고 부정한 일도 하고 그밖에 한 두 가지 죄를 범한다. 그러나 잘못과 죄는 가벼울 때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중환이 된 뒤에는 좋은 약도 병을 고치지 못하듯, 마음의 병도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

 아직 힘과 젊음이 있을때, 발이 깊이 빠지기 전에, 갈 길을 바로잡아야 한다. 불이 꺼지기 전에 촛불은 바람에서 피하여야 한다.    <미상>

 

 

 게으른 사람은 결국 자기가 자기 살점을 뜯어먹게 된다. 천재라는 것은 남보다 부지런하며, 남보다 견디면서, 스스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영국 속담>

 

 사람이 사람답게 될 수 있는 힘은 오직 그 의지력에 있다. 밥주걱으로는 물을 뜰 수가 없다. 의지력이란 한개의 주걱에 비유할 수 있다. 물을 온전히 뜨려면 물바가지가 튼튼해야 한다. 생활력이 없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의지력이 약한 까닭이다. 세상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늘 가혹한 것이다. 굳센 의지의 힘으로 자기를 명령하고 자기를 통제해 나갈 때 운명은 절로 굴복할 것이다.    <슈와프>

 

 참을성이 적은 사람은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약한 사람이다. 한 줄기의 샘이 굳은 땅 틈을 헤치고 솟아 나오듯, 참고 견디는 힘의 광명을 얻기 어렵다.

 오늘 하나의 어려운 일을 참고 극복했다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은 강한 힘의 소유자인 것이다. 곤란과 장애물은 언제나 새로운 힘의 근원인 것이다.    <버트란드 러슬>

 

 사람은 불평을 말하면 한이 없다. 세상에는 훼방군도 있고 원수도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라도 유쾌하고 평화한 기분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드디어 목적을 달하게 되리라! 언제나 당신의 목표에 충실하라! 묵묵히 한 길로 꾸준히 나아가라!    <메떼를렝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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