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젊은 사람들의 실패를 흥미로써 바라본다. 젊은 시절의 실패는 곧 성공의 토대가 된다. 실패를 보고 물러섰던가? 다시 일어섰던가? 젊은 사람 앞에는 이 두 가지의 길이 있는데 이 순간에 그의 생애는 결정되는 것이다. <폰 몰트케>
늘 불평을 말하고 남의 욕을 입에 올리는 사람이 성공한 예는 없다. 어느 한 가지 일에 성공한 사람을 보면, 그들은 그의 혓바닥을 조절할 줄 알았던 것이다. 쓸데없는 말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묵묵히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나아가는 동안에 비로소 사람은 운을 만날 수 있다. <딸레랑>
누가 가장 영광있게 사는 사람인가? 한 번도 실패함이 없이 나가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일어나는 데에 인간의 참된 영광이 있다. <골드스미스>
성공의 비결은 그 지망하는 것이 일정하고 변하지 않는 데에 있다. 버리지 않고 한가지 목표를 지니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적이 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골수로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니다. 한 마음 한 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디즐레리>
극히 소수의 사람을 빼놓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도의 차는 있을망정 대개 어떤 불안한 느낌 속에서 그날 그날을 생활하고 있다. 이 불안한 느낌은 생활의 불안에서 오는 거라고 하기보다는 인간의 본질적인 곳에 뿌리박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린 아이가 그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또는 어머니가 외출할 때면 우는데, 이것도 불안의 표시이다. 즉 이 어릴적의 불안감이 어른이 되어서는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뿐이다.
우리가 스스로 애쓰지 않더라도 외부의 어떤 힘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의 안정감은 어린 아이가 부모에 의지하는 거나 다름없는 심리이다.
아이가 부모의 품안을 의지 삼듯이 어른들도 무엇인가 의지할 품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 의지할 만한 품을 종교에 찾는 사람도 있고 혹은 어떤 훌륭한 인격 속에 찾는 사람도 있고 또는 권세에 찾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른에게 있어서 안정감을 얻기 위한 근본적인 기반은 외부의 힘보다는 자기에 대한 믿음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즉 자신의 능력으로써 간난을 이겨내고 자기가 원하는 만족을 얻는 힘을 갖추었다는 믿음에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아직 어떤 외부의 품안을 의지 삼는다는 것은 어린아이의 심리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로런스 굴드>
자기가 인생에서 얻으려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그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을 막을 장애물은 아무 것도 없다는 신념을 갖는다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튼튼한 안정감을 줄 것이다.
적어도 자연스런 기분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재질을 힘껏 발휘함으로써 보호를 자기 자신에게 의탁해야 할 것이다.
변화가 무쌍한 이 불안정한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발디딤은 오로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 뿐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로런스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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