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파스텔 색채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나나 무스쿠리, 그녀의 성공의 기폭제가 되었던 것은 [하얀 손수건(Me T'aspro Mou Mantili)]이 수록된 앨범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검은테 안경과 긴머리로 친근한 그녀는 1935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다. 그러나 졸업을 얼마 앞두고 그 당시 유행하던 포크. 재즈 로큰롤에 심취하게 된 그녀는 대중음악 가수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1960년 독일에서 싱글( 하얀 손수건 )과(아테네의 횐장미)를 발매한 그녀는 1백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ven Now / Nana Mouskouri* Moon in the sky softly creeping Over the time from above And I lie awake hardly sleeping So lonely for only your love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In the cold, gray days of December, My darling, I miss you even now When will I see you again? Come to my arms where you belong My world will be empty till then For you are the words to my song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In the cold, gray days of December, My darling, I miss you even now In the cold, gray days of December, My darling, I miss you even now 저 하늘 속의 달은 시간을 넘어 부드럽게 흐르고 나는 누워서도 잠 못 들고 당신의 사랑때문에 너무나 외롭습니다.. 지금도 매일밤 나는 기억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를 채우던 그 여름날들을 차가운 12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언제쯤이면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머물러야 할 내 품안에 안긴 당신을 내 세상에는 그때까지 텅 비어 있겠죠 당신은 내 노래의 노랫말이니까.. 지금도 매일밤 나는기억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지을 채우던 그 여름날들을 차가운 12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차가운 12월의 회색빛 날들 속에서 내 사랑이여~ 난 당신을 그립니다.. 지금도~ |
출처 : 등불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등불 원글보기
메모 :
'音으로 樂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Harry Belafonte. MV (0) | 2012.11.10 |
---|---|
[스크랩] Puccini 3대 걸작선 (0) | 2012.11.01 |
[스크랩] 昔は昔 今は今 - 森 昌子 * 浜 圭介 (0) | 2012.10.17 |
[스크랩]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John)/번안곡 '내 고향 충청도'(조영남) (0) | 2012.10.09 |
[스크랩] 월악산 / 이수진 (0) | 201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