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如岡園 2018. 5. 17. 22:00

  인생엔 근심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백 가지 근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는 하나이다. 한 가지 뿌리를 다스리면 백 가지 근심이 동시에 다스려진다.

 사람들은 한 가지 근심을 한 가지 근심으로 끝내지 않고, 그 근심 때문에 다른 근심을 또 만들어 낸다.

 남이 나를 욕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복수심을 품고 싸우고 때리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싸우고 때리고 한 결과는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그러기 때문에 한 때의 노여움을 참는 것이 장래 일어날 백 가지 근심을 모면하는 길이다.    <경미록>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괴로운 일의 하나는 남의 빚이다. 그러나 빚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전혀 빚이 없는 사람보다는 다소 빚이 있는 것이 낫다.

 빚 걱정이 없는 사람은 매일 소화 불량을 걱정하지 않으면 오늘 무엇으로 소일할가 하고 걱정할 것이다. 편안한 사람은 스스로 걱정을 만들고 있다.

 걱정 없는 인생을 원하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알렝>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십리 길을 걸어도 다리 아픈 줄을 모른다. 반대로 마음이 맞지 않는 낯선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5리 길도 진력이 난다.

 또 어떤 일은 진종일 해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건만 어떤 일은 한 시간을 견디기가 어렵다.

 그러한 차는 우리의 마음의 태도에서 오고 있다.

 자진해서 유쾌한 기분이 따르는 일은 덜 피곤하고,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일은 속히 피로감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이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싫은 일이라고 생각지 말고 즐겁게 그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대는 훨씬 덜 피로할 것이다.    <카네기>


 일을 시작할 적에 그 일을 고통스런 일이라고 선입관념을 갖는 것은 피로를 배가하는 원인이 된다.

 혹은 일을 대할 때, 상을 찡그리고 고통의 표정을 나타내는데, 그랬다고 일이 더 잘 되는 것도 더 빨리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표정은 조금도 정신활동에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이왕이면 가벼운 태도로 일을 시작하라! 정력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가벼운 태도로 오히려 무거운 일들을 처리해 나가고 있다.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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