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야 한다. 안다는 것은 모르는데 비하여 유익한 일이다. 그러나 안다는 것 뿐으로는 아직 참된 지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배워 알기를 사랑해야 한다. 억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에 애착심이 가야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높은 단계는 배우고 깨치는 것에 무한한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에 있다. 깨치어 가는 진리에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진정 인생에 통달한 사람이다. <공자>
무엇보다 너의 마음을 지키라! <성서>
그대의 얼굴은 짓밟힐 망정 그대의 마음만은 무엇에도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 그대의 눈을 어디까지나 안으로 뜨라! 그가 칮는 것이 그대의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그대가 이제껏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것이 거기 있을 것이다. 그대 마음 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소유물이다. <도로>
한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도 종국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 걸음이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커다란 성과는 조그마한 가치 있는 것들이 모아 이룩하는 것이다. 살찐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단테>
우리는 사색하기보다 더 많이 행동하게 되어 있다. 생각한 바가 행동을 유도하고 비치지 않는다면, 사색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인간의 존엄성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인간이 할 일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데에 있다. 우리는 행동으로써 인간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타락할 때 인간이 타락하는 것이 된다. <쉴러>
사람이 자기의 중심을 잃는 것은 큰 고통보다는 조그마한 고통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악과 불행이 극히 작은 데서 불붙어 올라 왔는가를 보라. <쟌 보루리 후타>
전력을 다해서 자기 자신을 충실히 하기에 힘쓰라! 우리는 남의 마음과 성격을 변경할 수는 없으나, 내 자신을 고칠 수는 있다. 진실로 내 의사에 복종시킬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이다. 어찌 남이 내 비위에 맞춰주지 않는 것을 탓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을 뜻대로 복종시키려고는 하지 않는 것일가?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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