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전환시켜라

如岡園 2021. 3. 18. 20:10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남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리라.' 이와같은 판단을 혼자 하지 말라. 상상을 버리라. 그러면 악을 벗어날 수 있다.     <초케>

 

 이상한 일이 하나 있다. 사람은 자기의 탓이 아닌 외부에서 일어난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크게 분개하면서, 자기의 책임 이하에 있는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분개하지도 않고 싸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빠스깔>

 

 정신이 건전한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결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다른 능력을 발휘하여 그 부족한 점을 덮는 짓을 참는다.

  마이너스를 풀러스로 전환시키는 점에 인생의 묘미가 있다.

 소경은 보지 못하는 대신에 귀로 판단하는 청각이 보통 이상으로 예민하다.

 왼손이 바른손에 비하여 부자유한 것은, 바른손만 쓰고 왼손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왼손도 자주 사용하면 바른손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길들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못쓴다고 판단해버리는 것이 나쁘다.

 당신의 약점이나 결점이나 결점을 보충할 수 있는 다른 능력을 개척하도록 힘쓰라!    <로런스 굴드>

 

  목이 몹시 마른 까마귀가 물 있는 곳을 찾아 다니다가 마침 어느 곳에 단지 하나를 발견했다. 단지 속을 들여다보니 밑 바닥에 얼마간의 물이 담겨 있는데, 주둥이가 짧아서 물을 먹을 수가 없었다. 눈앞에 물을 보고도 먹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까마귀는 한 생각이 들었다.

 부근을 돌아다니며 조그만 자갈을 물어다가 단지 속에 한 알 두 알 열심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그렇게 하니 자갈이 단지 밑바닥에 가득 찼고, 물 부피가 훨씬 높아졌다. 까마귀는 주둥이를 힘껏 단지 속에 넣으니 물 끝에 닿았다.

 까마귀는 실망하고 돌아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물을 마실 수가 있었다.    <이솦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