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근심을 잊지 못하는 습성에서 벗어나라

如岡園 2021. 1. 1. 22:32

  남편은 작곡을 하고, 아내는 노래를 불러 무대에서 인기를 끈 부부가 있었다. 그들의 노래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그 인기는 언제까지나 계속되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극장까지도 갖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던 하루, 아내가 극장에 깔 융단을 한 짝 사 들였는데, 남편이 계산서를 보자 크게 놀랐다. 남편의 생각에는 너무 비싼 융단이었다. 그들은 그 융단값 하나 때문에, 그 후 일생을 통하여 말도 않고 외면을 하고 지냈던 것이다. 이것은 융단 한 개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희생을 지불하고 말았다. 그들의 즐거울 수 있는 긴 시간의 평화를 융단 한 개의 계산서와 바꿨던 것이다.  <카네기>

                                                                                                                                    

 근심을 잊지 못하는 습성에서 벗어나라! 또 어떠한 손실을 회복하려고 애쓰지 말라! 도박군이 많은 돈을 찾으려다가 더 크게 손실을 보듯이, 점점 회복하기 어려운 구덩이로 빠지게 된다. 하나의 손실을 하나로서 끝내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다. 만약 당신의 가슴에서 어떤 근심이나 분함이나 원망이나 애석한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면, 그때는 고요히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물어보라. 과연 그 일이 얼마마한 가치를 가진 일인가? 오래 마음 속에 썩힐 만한 가치있는 일인가? 또 근심하고 원망함으로써 좋은 상태가 올 것인가? 당신은 당신의 생활을 평화롭게 , 유익하게 전개하고 싶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그 근심과 분하다는 감정에서 속히 벗어나라! 왜냐하면, 당신의 귀중한 오늘과 내일을 그것으로 해서 더럽히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카네기>

 

 이미 흘러간 물로써는 물방아를 돌릴 수가 없다. 그 고민으로써 흘러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나 분하나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로서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날이면 날마다 새 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를 다시 불러 올 수는 없는 일이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와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른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람은 과거의 원한과 씨름만 안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프랭클린>

 

 당신이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불러오는 수단이다.    <카네기>

 

 음식에 양념이 제대로 안된 것을 보고 짜증을 내는 수가 있다. 이러한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지 않는 습관을 가질 것이 중요하다. 평화를 깨뜨리는 구십 구 퍼센트는 그러한 사소한 일이 원인이 된다. 사소한 일을 웃으며 넘긴다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알렝>

 

 인생은 너무 짧으니 비루하게 살 수 없다! - 디슬레이의 이 말은 나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경험을 이겨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때때로 멸시해버리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 때문에 정신이 뒤집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앞으로 기껏 살아야 수십년 동안만 이 지구 위에서 생할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불과 몇 해만 지나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질 어떤 일에 대한 불행이나 번민으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우리의 생애를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위대한 사상과 현실적인 애착에 집중하고 영속적인 계획에 몰두시켜라!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기 때문에 비루하게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앙드레 모로아>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머리를 쓰지 말라! 또 당신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도 머리를 쓰지 말라!

 싫은 사람의 일을 머리에 그리고, 혼자 주먹질을 하며 불쾌한 추억에 혼자 우울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 자라는 식물이 햇빛을 향하듯, 밝고 유익하고 유쾌한 일에 머리를 쓰라! 불쾌한 일에는 단 일 분간이라도 머리를 쓰지 말라!    <아이젠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