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육체- 사람은 이 두 가지를 자기의 것으로 알고, 늘 그 모순에 허덕인다.
그러나 진정한 당신 자신, 즉 당신의 본질은 영혼에 있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 이 깨우침을 깊이하며 자기의 영혼을 육체보다 높이하고, 세속적인 구덩이에 빠지지 않도록 영혼을 지키며, 육체로 하여금 영혼을 이기지 못하게 하라!
그리고 당신의 생활을 육체와 더불어 같이하지 말고, 더욱더욱 영혼과 함께 늘 있도록 하라!
그 때 당신은 모든 진실한 길을 열고 나갈 것이며 자기의 참된 사명을 다하여 고요히 신의 품 안에 안길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육체와 영혼은 우리 내부에서 늘 싸우고 있다. 우리는 육체의 요구에 쉽게 쏠리어, 영혼의 가르침을 잃어버리고 있다. 그러나 육체의 요구를 따라 헤매일 때, 오히려 사람은 자기를 잃어버리고 놓지게 될 것이다.
영혼과 더불어 고요히 생활 할 때 비로소 사람은 자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혼을 잃어버린 뒤에 남은 육체는 일개 동물과 같은 유기체에 지나지 않는다. 영혼 만이 진정 내것일 수 있다.
오늘 젊은 얼굴이 내일도 젊지는 않다. 오늘 고운 살결이 내일도 한가지로 곱지는 않다. 모든 젊은 머리는 흰 머리로 변하고, 모든 紅顔은 주름살에 덮이고 만다.
아무리 잘 가꾸어도 우리는 육체의 젊음과 고움을 유지할 길이 없다. 그러나 영혼은 가꿀수록 빛나며 아름다와질 수 있다.
영원한 것은 다만 영혼에서 찾을 수 있다.
록키 산 언저리에는 두 갈래의 물이 동과 서로 흐르고 있다. 그 거리는 불과 몇 십 미터이지만, 나중에는 수천 마일의 간격이 생긴다. 이와 같이 그 출발점에 있어서는 거리를 모르지만, 방향을 어디다가 잡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란 커다란 차이를 낳게 한다. <롱펠로우>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싸다고 해서 필요치 않은 물건을 사지 말라.
빛나는 자랑은 의식주를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보다 더 끔찍하고 소중한 것이다.
지나치지 않고 알맞게 행동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은 별로 없다.
화가 났을 때는 열(10)을 세어라. 크게 분개했을 때는 백(100)을 세어라.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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