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다랑(茶廊)' "땅이 하늘보다 높구나 추상파의 데크레이션 / 새 멋에 미끄러진 현대 문명의 사생아 / 골목마다 뿌려놓은 / 다방 다방 다방 // 회향병(懷鄕病)에 주접 든 열대 식물들이 / 노상 갈마드는 나그네의 눈초리에 시달려... / 일광을 온통 몰아 내쫓고 / 인조 조명으로 미소를 흘리고 / 자연(紫燃)..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7.12.23
[스크랩] ♪ 타박네 / 문희옥 타박네 / 문희옥 부질없이 울지마라 약한마음 보이지마라 땅이 꺼지는 한숨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마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설음많은 타박네야 인생가는길 괴롭더라도 울지마 타박네야 넋두리를 하지마라 여린마음 비치지마라 터질것 같은 슬픔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마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설음.. 音으로 樂한다 2007.12.21
冬至 /동지팥죽 /동짓달스무날 달보기 /동짓달의 時食 # 동지(冬至) 입춘으로 비롯되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우리나라에서는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할 만큼 널리 일반화된 세시 풍속일 중의 하나이다. 하지가 양력 6월 21일경으로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시기라면, 동지는 양력 12월 22일경(2007년은 12월 22일)으로 낮과 밤의 길이.. 歲時風俗 200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