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유산이 적다고 한탄하지 말라! 세월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것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못하고에 그 사람의 장래가 결정된다. 세월이란 밑천을 잘 이용한 사람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아뷰난드>
오늘의 음식을 내일로 미루지는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룬다. <스마일즈>
시간은 슬픔과 싸움을 어루만져 준다. 그것은 우리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이미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한 사람이나 해를 받은 사람이나 이미 이전의 같은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빠스깔>
나이 5십이 되고 보니 마흔 아홉 살 때의 잘못을 알게 된다. <준남자>
한 번 오늘이 가면 천년이 지나도 그날은 오지 않는다. 육신에서 한 번 혼이 떠나면 만고에 다시 살아 나올 길이 없다. 어찌 이 인생을 천천히 실없이 보낼 것인가! <동양 명언>
내 나이 15 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에 입신하고, 40에 불혹이라, 50에 천명(天命)을 알고, 60에 이순(耳順)이라 즉 귀에 듣는대로 순종하니라. 70에 이르러 내 마음이 원하는 데 따르되 또한 법도를 넘지 않는다. <공자>
유행이라는 것은 나무 가지의 잎과 같다. 한 잎이 지면 그 뒤에 또 다른 잎이 난다. 비참한 생활 속에 놓인 사람은 반드시 즐거웠던 과거를 돌아 본다. 그러나 인생이 그때처럼 비참한 것이 없다. <단테>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수록 점점 자기 힘의 무력을 느끼기 쉽다. 이러한 고비에서 사람은 염세주의와 숙명론에 빠지기 쉬운 것인데 그러나 자기의 무력을 느끼는 그 순간이야말로 그만큼 높은 목표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힐티>
어느날 아침 부처는 제자 아난을 데리고 사위성으로 나섰다. 그 때 늙은 부부 거지가 쓰레기를 태우는 곳에 움츠리고 앉아서 불을 쬐고 있었다. 부처는 제자를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난이여! 저기 불쌍한 거지가 있지 않느냐! 저 두 사람은 젊었을 때 부지런했다면 이 성안에서 으뜸가는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또 그들이 마음을 닦고 정신적인 생활에 노력했다면 성자와 같은 경역에 도달했을 것이다. 그렇게까지는 못할망정 만약 장년 때 아직 힘이 있을 무렵에 가업(家業)에 충실했더라면 2류나 3류의 부자는 되었을 것이 틀림없다. 또 아직 허리가 굽기 전인 중년에 마음을 갈아 먹고 정신 생활에 들어가기만 하였어도 어느 정도의 깨우침은 몸에 지녔을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금 저렇게 낚시 모양 몸이 굽어버린 뒤에는 어찌할 길이 없다. 나이는 먹고 돈은 없고 아무 방편이 없다. 더구나 진실의 길을 깨닫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불경>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의 비결을 알고자 한다. 그러나 성공의 방법도 비결도 알 필요는 없다. 성공의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멀리 찾을 것도 없이 그대의 손 닿는 곳에 있다. 그대의 할 일이 비록 조그만 일이라도 전력을 다해서 하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그대의 의무와 그대의 할 수 있는 근로 속에 있다. 모든 성공자는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간 사람들이다. <워나메커>
한 마리의 개미가 한 알의 보리를 물고 담벼락을 오르다가 예순 아홉 번을 떨어지더니 일흔 번째에 목적을 달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회복하여 드디어 적과 싸워 이긴 옛날의 영웅의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천고에 걸쳐서 변치 않는 성공의 비결이다 <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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