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참는 것이 힘이다

如岡園 2011. 9. 26. 19:49

 누구나 다 좀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에는 있으면서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함은 노력이 부족한 까닭이다.

 모든 착한 일과 좋은 일을 실행하는 데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 노력은 두 서너 번 되풀이한다면 차츰 습관이 되어 버려서 그 후에는 그다지 애쓰지 않아도 쉬이 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고간에 최초의 난관을 돌파할 것이 중요하다.    <미상>

 

 사람은 목적과 신념이 없이는 행복하게 될 수 없다. 사람은 무엇이건 하나의 목표 아래 살아가고 있고, 또 그것이 옳다고 생각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대해서 신념을 가지고 살아 나갈 것이 필요하다.    <미상>

 

 누구든지 연습을 자꾸 하는 동안에 강한 습관이 몸에 배는 것을 알고 있다.

 가령 튼튼한 다리가 되려면 자주 걸어야 한다. 책을 잘 읽으려면 많은 책을 읽을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몸에 익숙하던 일도 중지하고 하지 않는다면 그 습관의 힘이 점점 약해져 버린다 만약 우리가 열흘이고 스무날이고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려고 한다면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도 그 일에 대해서 쉬지 않고 많이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어떤 버릇 중에 없앨 것이 있다면 그것을 곧 중지해 버리면 되는 것이다.

 육체상의 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이치는 한 가지다. 한 가지의 좋은 일, 한 가지의 성실한 일은 그만큼 좋은 일과 성실한 일에 대한 정신의 위치를 강화해 주고, 또 하나의 나쁜 일은 또 하나의 나쁜 일에 대한 정신적인 유혹을 강하게 만들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좋은 일은 오늘 당장 시작할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릇된 일은 내일부터 고치겠다고 하지 말고 오늘 당장부터 해 버려야 한다. 사람들은 내일부터는 잘 하리라고 생각하다가 영원히 세월을 허송하고 죄악의 구렁텅이에 발을 깊이 빠뜨리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그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변명할 구실만 생각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

 

 한 마리의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날으려면 그 전에 몇 번이고 세찬 고공의 바람 속에서 날을 연습을 해야 한다. 만약 독수리라 할지라도, 그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다만 땅 위를 기어 다녔을 뿐이다.    <마돈나 피카>

 

 화날 때일수록 더욱 말씨를 부드럽게 하고, 조용히 단좌하여 자신의 숨소리가 조급한가 급한가 세어보라!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을 손님으로 잠시 온 것으로 생각한다면, 입에 맞지 않는 음식도 칭찬하며 먹을 수 있지 않은가?    <서양 명언>

 

 사람들은 운이나 요행을 지나치게 바라는데, 그러나 운과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 온 일도 없고, 요행이 찾아 온 일도 없다.

 나무가 자라려면 먼저 땅 속에 보이지 않는 뿌리를 키우고, 그 후에 밖으로 뻗는다.

 사람도 그 뜻한 바를 이루려면 자신의 내부에서 먼저 실력을 키워 두어야 한다. 평소에 실력을 키워 둔 사람은 초목의 뿌리가 따뜻한 봄볕을 만나 생기를 얻어 무럭무럭 자라듯, 어떤 기회를 만나면 홀연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뿌리 없는 나무에는 따스한 봄볕도 소용없는 것이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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