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가 얻고 싶어하는 것을 용감히 구하지 않으면 시들어버린다. 인생의 최대의 고난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 인생은 자기의 희망하는 것을 구해야 한다. 구하지 않는 그 자체가 불행과 비참의 원인이 된다. 희망한 바를 구하는 행동이 인생이다. 얻고자 하는 노력이 미약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괴테>
무엇을 소망하고 동경하느냐, 그 정신의 크기에 따라 인물의 가치가 결정된다. <대커리>
우리가 만약 어떤 목표 없이 인생을 허송세월 한다면 그 인생은 물론 단 하루라도 인생의 존귀한 것을 모르고 말 것이다.
인생이 무엇인가! 그것은 설명보다도, 성실한 태도로 사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감득되는 바가 있다. 먼저 아침 식사 때에 조용히 감사하며, 자기의 성실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내용을 이루어가는 것이라야 한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고, 하루 하루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라야 한다. <러스킨>
모든 위대한 일은 먼 미래와 연결을 맺고 있다. 미래의 빛을 찾는 행위는 그것이 무슨 일이고 간에 훌륭하고 가치있는 행위이다. 모든 위대한 사람의 업적은 항상 미래로 통하는 길을 닦고 있다. 모든 위대한 사업, 모든 위대한 예술은 늘 미래의 개척자이다. 그 마음과 눈이 먼 미래의 열매를 바라보고 하루 하루의 도정을 밟아나가는 사람은 이미 범속하지가 않다. <러스킨>
살고 죽고의 생사의 괴로운 생각에 헤매지를 말라! 내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일을 다한다면, 다시 살기를 원할 것도 없는 일이다. 사람은 살고 죽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도리어 할 수 있는 일을 못하고 만다. 살고 죽고를 떠나면 못할 일이 없다.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때, 이미 생존의 목적은 달한 것이다. 무엇 때문에 장수를 바라고 속세를 바랄 것인가? <아함경>
인생의 목적은 애오라지 모든 것 속에 따스한 애정을 쥐고 들어선다는 데 있다. 천천히, 그리고 끊임없이 쉬지 않고 이 세상의 악을 선으로, 어둠을 광명으로 바꾸어 나가는 데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큰 사업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나에게는 일하고 공부하는 것이 전부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스스로의 지배력이지 명예가 아니다. '파우스트'에서 <괴테>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바 어떠한 사업 또는 어떠한 목적에 대한 열정과 희망이 있다. 그 열정과 희망이 깨어졌을 때 사람은 불행에 빠진다. 당신의 희망과 뜻을 파괴하는 망치가 바로 당신의 그릇된 세계관이나 인생관 속에 있었던 것이다. 그릇된 도덕관, 그릇된 생활 습관에서 그 원인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버트란드 러슬>
어느 누구에 대한 한 가지 원한에 사로잡혀 있기에는 너무도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더 큰 희망과 이상이 우리 앞에 있지 않는가?
원망이나 모욕감을 잊어버리고, 더 훌륭하고 큰 목표에 자기를 열중시킬 필요가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敎養名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만은 나를 썩힌다 (0) | 2012.05.07 |
---|---|
인생의 실재는 현재가 있을 뿐이다 (0) | 2012.03.05 |
노력과 태만 (0) | 2011.11.09 |
참는 것이 힘이다 (0) | 2011.09.26 |
유전과 운명으로 돌리지 말라 (0) | 201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