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名言

노력과 태만

如岡園 2011. 11. 9. 10:16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누구나 참된 행복은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이다.    <브레키>

 

 행운은 눈 먼 장님이 아니다. 대개는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가고 있다.

 앉아서 기다리는 자에게는 영원히 행운은 찾아 오지 않을 것이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갈 수 있다.    <끌레망소>

 

 중노동하는 사람을 그 일하는 시간에 혈관에서 피를 뽑아보면 그 혈액 속에는 피로한 독소가 가득 차 있다. 한편, 아인쉬타인 박사를 그가 연구하는 시간에 그의 뇌 속에서 피를 뽑아본다면 피로의 독소는 전혀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두뇌 노동은 여덟 시간이나 열 시간이고 계속해도 결코 생리적으로는 피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 정신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몹시 피로해 한다. 그럼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조급, 불안, 고민 이런 심리 상태에서 오는 피로이다.

 대개 무엇을 생각할 때면 얼굴을 찡그리고 있거나 글씨를 쓸 적에 자세가 굽거나 빨리 하려고 애를 쓰거나의 이런 상태가 모두 심리적으로 피로를 가져올 뿐이다.

 그러므로 바른 자세를 취하고, 조급하게 굴지 말고, 또 그 일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않으면 피로감을 면할 수 있는 것이다. 상을 찡그리고 고통의 표정을 했다고 일이 더 잘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한 자세와 표정은 조금도 두뇌 작용에는 관계 없는 일이다.

 그 습관을 고치면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정력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카네기>

 

 내가 팔십 세의 오늘날까지 원기왕성하고 연구를 쉬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비결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나는 다만 쓸데없이 몸을 피로하게 안했을 뿐이다.

 앉을 수 있는 곳에서는 앉고 누울 수 있는 곳에서는 누워 몸을 쉬었다. 쓸데없이 몸을 일으키고 서 있지를 않았다.    <에디슨>

 

 일이란 정신으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신경으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근육으로 시작하라!

 다소 몸이 고달픈 듯하거든 쉬라! 될 수 있는 대로 편안한 자세로써 일하라!

 자세에 긴장미를 주면 신경질적인 피로를 가져 오기 쉽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직접 관계 없는 일에는 근육과 신경을 쓰지 않았나 자문자답하며 보살펴 보라!

 이렇게 늘 자기 반성을 해서 일하는 방법을 합리화한다면 당신은 피로하지 않고 종전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

 

 내가 인생을 다시 한 번 걷게 된다면 나의 제2의 인생은 제1의 인생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윈스튼 처칠>

 

 좋은 일을 뿌려라! 그러면 기쁨을 거두리라!    <영국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