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의 글B(논문·편글)

젊은날의 비망록에서(28)

如岡園 2021. 1. 25. 17:21

眞實性을 缺한 醫師라는 이름의 한 XX. 仁術을 맡아야 할 그는 불행하게도 가장 분개를 받을 비천한 인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어느날의 한 피부과 진료실에서)

 

<프랑클린 自敍傳>에서

第一 攝生

     배가 부르도록 먹어서는 안된다.

第二 沈默

     自身에 대해서도 無益한 것은 말해서는 안된다.

第三 規律

     모든 物件은 場所를 定해서 두라. 모든 일은 時間을 定해서 하라.

第四 決斷

     해야할 일을 하려고 決心하라. 決心한 일은 반드시 實行하라.

第五 節約

     自身에 對해서도 또 남에게 對해서도 돈을 써서는 안된다. 結局 浪費해서는 안된다.

第六 勤勉

     時間을 浪費해서는 안된다. 언제나 무엇인가 有益한 것에 從事하라. 無用한 行爲는 모두 斷念하라.

第七 誠實

     거짓말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害를 입혀서는 안된다. 마음은 純眞하게 그리고 公正히 가지라. 입 밖에 내는 것도 그렇게 하라.

第八 正義

     남의 利益을 빼앗는다든가 또는 주어야 할 것을 주지 않던가 해서 사람에게 損害를 입혀서는 안된다.

第九 中庸

     極端을 避하라. 反省하여 自己에게 罪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남의 誹難이나 不法을 참으라.

第十 淸潔

     身體 衣服 居住에 不潔한 곳이 있어서는 안된다.

第十一 平靜

     些少한 일, 日常茶飯事 또는 避하기 어려운 事件으로 平靜을 잃어서는 안된다.

第十二 純潔

      ............

第十三 謙讓

    예수나 쏘크라테스를 본 받으라.